한국기독교장로회 김관석 박형규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김기동 김지길목사, 구세군 대한본영 김성활 정령,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임택진목사 등 개신교 원로들은 “정부는 구조조정으로 희생당한 이들이 현실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로들은 △언론은 국민정서를 바로 이해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것 △인권법 제정과 양심수 석방 △민족의 화해와 평화, 지역감정 및 빈부격차 해소 등을 촉구했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