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뽑기에서 디자인까지 정말 쉽게 알아 들을 수 있고 내용이 알찬 실전 광고입문서가 나올 수 있다면?
회사 간부에서 사장님까지 이제 광고를 '볼 줄 알고' 또 '스스로 쓸 줄도 아는/ 기본지식을 갖출 수 있다면? 그리하여 이제 광고가 뜻있는 국민의 교양 필수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열 수 있다면?
예비 광고인에서 기획사 직원까지 카피라이팅 기법과 디자인의 기초를 정말 머리에 쏙 들어가도록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이 책은 바로 이런 욕구들을 일거에 해결해준다.
좋은 광고책은 단순히 광고를 배우는 것 이상의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카피와 디자인은 결국 말과 그림을 통한 '자기표현'으로, 이들의 공부는 '일반적'의미에 있어서도 표현술을 배우는 표현술을 배우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