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24 21:201999년 12월 24일 21시 2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저자는 두딸이 “엄마, 엄마”하고 보채면 “너희가 쓸데없이 부를 때마다 ‘엄마’ 한번 불러 보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고 말해준다. 아이는 오히려 가난을 통해 자기보다 덜 가진 사람을 배려할 줄 알게 되고 자립심과 자긍심도 일찍 기를 수 있다는 저자의 육아체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