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신구디자인협회(회장 임옥수)에서 주최한 올해 공모전에서 협회장상을 받은 안동연의 ‘무궁화’와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장상을 받은 황혜정의 ‘잘자라 우리 아가’ 등 공모전 입상작과 한국장신구디자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등 약 400점이 전시된다.
고승근 원광대 금속공예과교수의 ‘순수’ 등 현대장신구협회원들의 작품을 통해서 다양한 표현방법을 볼 수 있다.
화려한 보석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세련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02―721―7772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