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디자인 현대 장신구展… 일민미술관 30일까지

  • 입력 1999년 12월 28일 19시 47분


금과 다이아몬드 등을 이용한 장신구들을 전시하는 99한국현대장신구전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장신구디자인협회(회장 임옥수)에서 주최한 올해 공모전에서 협회장상을 받은 안동연의 ‘무궁화’와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장상을 받은 황혜정의 ‘잘자라 우리 아가’ 등 공모전 입상작과 한국장신구디자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등 약 400점이 전시된다.

고승근 원광대 금속공예과교수의 ‘순수’ 등 현대장신구협회원들의 작품을 통해서 다양한 표현방법을 볼 수 있다.

화려한 보석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세련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02―721―7772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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