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나이트케어] 세안후 기초케어&트리트먼트케어

  • 입력 2000년 1월 1일 17시 08분


저녁 동안 피부는 다른 곳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고 세포 분열과노화된 세포를 교체하는 활동만 활발히 하게 된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 분열이 가장 활발한 때이므로 이때는 꼭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는 피부의 온도를 높여 모공을 열어주고 이로 인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마사지 크림이 없을 경우에는 에센스와 로션 혹은 수분 크림과 영양 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마사지해주고 스팀타월 후 닦아낸다. 마사지 후에는 수분 전용 팩을 이용해 팩을 해주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팩을 마친 후에는 가볍게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고 세포 재생 효과와 노화 방지 효과가 우수한 나이트 전용 에센스와 크림을 발라 세포 재생을 돕도록 한다. ◆ 마사지 크림 (1) 아모레 마몽드 셀프 컨트롤 마사지 크림. 피부에 바른 후 50초 정도 지나면 촉촉한 물기가 나와 마사지하기에 좋다. (2) 피에르 가르뎅 쑤엥 두 쐬르.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마사지 크림. ◆ 주름 예방 (1) 아모레 헤라 리프팅 크림. 콩 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2) 피부 노화에 효과적인 순수 레티놀로 처방된 나이트 크림. HR 파워 A. (3) HR 나이트 스컬프터. 얼굴선을 가꿔주는 리프팅 트리트먼트 제품. ◆ 보습 & 세포 재생 (1) 랑콤 프리모디알 뉴이. 손바닥에 덜어 체온으로 데운 후 바른다. (2) 오션 리페어 나이트 크림. 잠자는 동안 피부 깊숙이 리프팅 성분을 침투시켜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3) 비오템 비오퓌르 젤 뉘. 지성 피부에 특히 좋은 나이트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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