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피부는 자외선, 환경 오염, 흡연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데이 케어의 핵심은 건조한 환경에 놓인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과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다.
모이스처라이저만으로는 수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낮의 유해 환경에서 피부를 지켜주는 에센스나 데이 크림을 발라 주도록.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 30분이상 피부에 노출된 자외선은 무조건 피부에 유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 블록 제품을 한 번 바르는 것보다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들어 있는 낮은 지수의 제품을 여러 번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외부에 오래 나가 있을 때는 SPF 15 정도의 선 블록 제품을 바르도록 한다.
◆ 데이 에센스
(1) 농축 마그네슘과 비타민A가 피부 피로를 즉각적으로 회복시키는 비오템 디 스트레스 세럼.
(2) 아모레 마몽드 바이탈 E 세럼. 천연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다.
(3) 랑콤 프리모디알 솔루션. 낮시간동안 피부를 보호해주는 노화지연 에센스.
◆ 데이 크림
(1) 에스까다 시티 쉴드 데이 크림. 낮 전용 크림으로 피부를 외부 환경에서 보호해준다.
(2)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이 첨가된 낮 전용 크림. ICS 시스템 300 프로텍트 시티.
(3) HR 하이드로 어전시 플루이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제공해준다.
◆ 자외선 차단제
(1) 이미 생긴 기미도 없애주는 갈레닉 포커스 화이트닝.
(2) 피에르 가르뎅 쏠레이으 보떼.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하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선 크림.
(3) UVB는 물론 UVA까지 완벽하게 차단하는 랑콤 UV 엑스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