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세안 후 기초케어

  • 입력 2000년 1월 1일 17시 08분


겨울은 차가운 기온으로 인해 피지와 땀의 생성이 줄어들게 된다.따라서 세안 후에는 피부 수분을 과다하게 뺏지 않는 알코올 프리 토닝을 쓰는 것이 좋다. 퍼프에 토닝을 충분히 묻혀 피부에 쓸어주듯 발라준다. 살짝 두들기듯 패팅해주는 것도 좋으며 아침에 화장이 잘 안 받는다면 퍼프에 충분히 적셔서 볼 위에 살짝 얹어 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토닝 로션 후에는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준다.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다면 크림을 함께 사용한다. ◆ 토닝 로션 (1) 치마버섯 추출물이 피부 활력을 높여주는 아모레 헤라 모이스처 워터. (2) 피에르 가르뎅 또니끄 까레스. 무알코올 무자극 토너로 건성피부에 특히 좋다. (3) 상쾌한 감촉의 보습 화장수 에스까다 하이드로 수딩 토닉. (4) ICS 웨이크업 모닝 토닉. 단호박 추출물이 얼굴 부기를 제거해주는 아침 전용 화장수. ◆ 모이스처라이저 (1) 로레알 이드라 포스 스킨 밸런싱 로션. 비타민과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돼 있다. (2) 에스까다 하이드로 수딩 에멀전. 피부 각질층까지 촉촉함을 전달한다. (3) 퍼프에 듬뿍 묻혀 피부를 쓸어주듯이 발라준다. (4) 심하게 건조할 때는 퍼프에 묻혀 패팅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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