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 ◆
박수영 헤어 파셀에서 손질한 머리로 앞머리는 가볍게 일자로 잘라주고 귀뒤로 머리를 넘긴 애교머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른바 ‘재즈 커트’로 경쾌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 뷰티 ◆
피부가 워낙 지성이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장품이 안 받을 경우엔 여드름이 많이 난다. 여드름이 날 때는 무조건 건드리지 않고 피부과에 가라는 것이 그녀의 조언. 기존에 쓰던 화장품 대신 얼마 전부터는 천연 식물 성분으로 유명한 아베다 화장품으로 바꿨다.
메이크업을 할 땐 눈매를 강조하는 편. 마스카라는 꼭 해주고 눈가와 볼도 흰색 펄로 살짝 강조를 해준다. 입술이 작은 편이라 아웃 커브로 약간 도톰하게 표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