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과 기업 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설립한 과학 문화 복지 스포츠 시설 1백여곳의 활용법을 설명한 가이드북 ‘어, 이런 곳이 있었네’를 발간, 배포한다. 10일부터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 사회 공헌 사이트의 ‘사회공헌 아이디어 접수’란을 통해 신청을 받아 무료 배포할 예정.
‘어, 이런 곳이’는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과 스포츠센터, 박물관, 도서관, 뮤직홀, 과학 기술관 등의 특징과 개요, 이용시간, 교통편, 주변 볼거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박래정기자> 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