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08 08:462000년 1월 8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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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이 아니지만 수록된 사진이 빼어나고 보기 드문 것들이다. 베이징의 자금성 내부를 내려다 본 사진등이 그 예. 기행문의 내용은 평이하지만 일본의 인기 역사소설가인 저자가 유물 유적에 퇴적된 세월을 읽어내는 시선이 때로 예사롭지 않다.
‘북경에서 산동’ ‘낙양에서 사천’ ‘남경에서 항주’ ‘강서에서 광주’ 의 4부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