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경제신문'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이 책은 벌써 1, 2권이 나와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간행물윤리위 추천도서로 뽑히기도 했다.
으레 경제하면 딱딱하고 어렵다고만 느끼기 쉽지만, 이 신문아닌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현상과 경제활동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우리 어린이들의 용돈 교육에서부터 엄마가 관심가질만한 시장경제와 아빠의 관심사인 주식투자에 이르기까지 쉽고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경제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다.
책가방에 쏙 들어가는 참고서 판형의 신문형태로 기사내용에 맞는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가 올컬러로 들어가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함께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