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1일 한솔엠닷컴 가입자 511명을 대상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지지한다는 의견이 85.3%로 높게 나타났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4.7%에 그쳤다.
체벌에 대한 112신고로 교권경시풍조가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사의 체벌에 대해 112신고를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조사 대상자의 85.9%가 옳지 않다고 대답했다.
<고진하기자>j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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