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사결과에 따르면 업종별로 △시장은 참깨 콩 쇠고기 조기 물오징어 등이 싸고 쌀 청주 설탕은 비싼 편이며 △백화점은 쌀 설탕 등이 싸고 쇠고기 사과 배 조기 등은 비싸며 △할인점은 사과 대추 명태 달걀 등이 싸고 쌀 참깨는 비싼 편이며 △쇼핑센터는 김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이 싸고 참깨 물오징어 등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metro.seoul.kr) 소비자종합정보망에서도 제수용품 가격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