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투자 책속에 길 있다…관련서적 잇따라 출간

  • 입력 2000년 2월 22일 19시 03분


제3 주식시장 개장을 앞두고 투자요령 및 유망기업을 소개하는 관련서적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고수익을 쫓는 투자자들은 ‘묻지마 투자’로 낭패보지 않으려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들.

삼성증권 구로지점 김태룡 주식팀장은 최근 ‘2000 코스닥성장주-신규등록 예정기업 분석’(오상)이라는 책을 펴냈다.

‘코스닥 길라잡이’ ‘코스닥 이것이 승부주다’에 이은 코스닥 3탄.

야후코리아 라이코스코리아 네이버컴 옥션 등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 중인 거물급 장외기업 뿐 아니라 코스닥 신규등록 종목에 대한 상세한 기업정보를 알기 쉽게 풀이했다.

제3시장 관련 정보제공회사인 3S커뮤니케이션 장성환대표도 ‘제3시장 투자가이드’(21세기북스)를 선보였다.

비상장 비등록 주식 투자요령과 함께 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유망기업 50선(選)’을 실었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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