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향수 페스티벌] 모던한 향수 모음

삶의 여유와 세련된생활 패턴을 추구하고 있는 여성들은 신선하고 상큼한향을 원한다. 요즘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모던한 향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질 샌더 프레시한 과일향과 꽃향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해준다. 지인 인터내쇼날.★ ◆ 콘티라딕션 라일락과 난초미향이 어우러져 순수함과 청순함을 지향하는 향수다. 캘빈 클라인.★ ◆ 살바토레 페라가모 지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위한 향수. 프루티 플로럴향이 청초함을 느끼게 한다. 더 유통.★ ◆ 달리믹스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감각의 유니섹스 향이다.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배어 있는 신세대 신감각 향수. 지인 인터내쇼날.★ ◆ 플라티넘 에고이스뜨 남다른 개성을 지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현대 여성을 위한 향수. 풍부하면서도 미묘한 로즈우드향이 한데 어우러진 그린 프레시한 향이 특징. 샤넬. ◆ ck ONE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면서도 각각의 개성을 나타내주는 신선한 향이 특징. 진하지 않으면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풍부한 향을 선사한다. 더 유통.★ ◆ 엠포리오 아르마니 엘르 감각적인 도시 여성들을 위한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향수. 현대적인 느낌의 디자인에서 자신감 넘치는 여성상을 엿볼 수 있다. 코벨. ◆ 꾸레쥬 2020 가까운 미래인 2020년을 기다리며 로켓을 상징하는 원통형의 용기를 만들었다. 아먼드꽃을 주된 향으로 한 상쾌한 느낌의 향수로, 생기발랄한 이미지 연출에 적합하다. IPC 통상.★ ◆ 블리스 재스민, 오리스, 제넷 등 수백 가지 식물의 향이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느낌을 만드는 플로럴 스파이스 아로마향이다. 생동감과 활기를 원하는 여성에게 어울리는 향수이다. 아베다.★ ◆ 오 스벨트 피부에 수분 공급과 함께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는 보디 트리트먼트 향수. 신선하고 은은한 향으로 운동 전후와 기분 전환을 원할 때 사용하면 그만이다. 크리스챤 디올. ◆ 모티베이션 수백 가지의 아로마가 혼합되어 에너지를 불어 넣는 도전적인 느낌을 지닌 향수다. 가벼운 외출을 할 때나 스포티한 의상에 뿌리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아베다.★ ◆ 듄 신선한 공기처럼 청명함이 느껴지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 정교한 향수병만큼이나 향 역시 섬세하고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챤 디올. ◆ 라구나 클래식한 느낌의 향수로, 자기 주장이 확실한 개성 있는 여성에게 어울린다. 신선하면서도 관능적인 부드러움을 지닌 여성스러운 향이다. 지인 인터내쇼날.★ ◆ 오디세이 신선하고 가벼운 향으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여성을 위한 향수다. 꽃잎에 맺힌 이슬 같은 신선한 향이 활기 넘치는 여유를 줄 듯. 지인 인터내쇼날.★ ***독자에게 드립니다*** 소개된 향수 중 ★표시된 질 샌더(50ml), 살바토레 페라가모(30ml), 콘티라딕션(50ml), 달리믹스(50ml), 꾸레쥬 2020(50ml), ck ONE(50ml), 블리스(50ml), 모티베이션(50ml), 라구나(50ml), 오디세이(50ml)를 독자 여러분께 드립니다. 애독자 엽서에 원하는 향수의 이름을 적어 3월15일까지 여성동아 편집실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4월호 <여성동아>에 발표되며, 당첨되신 분 중 서울과 수도권 지역(성남 분당 과천 고양 일산)에 거주하는 독자는 여성동아 편집실로 오셔서 받아 가시고 기타 지역 독자에게는 우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