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신간]과학기술의 사회학

  • 입력 2000년 3월 17일 19시 09분


가톨릭대 사회학 교수인 저자는 과학기술의 사회적 맥락과 상호의존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구성주의’의 틀을 통해 과학기술과 현대사회의 관계를 고찰했다.

과학기술은 우리가 ‘적응’해야 하는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의 ‘개입’에 의해 다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것임을 주장하며 과학기술의 ‘민주적 통제’ 가능성을 적극 제기. 415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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