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6일 서울 중구 정동 정동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콘택트 2000 인 서울’. ‘엠 프로’는 데뷔 싱글이 일본의 한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한 그릅으로 래퍼인 버벌은 재일교포 3세다. ‘람페이지’는 레게와 힙합을 결합한 뮤직 스타일이 독특하며, ‘소바토’는 매달 10∼15회의 라이브 공연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틀 모두 ‘힙합의 세계’(오후 3시)와 ‘록의 세계’(오후 7시반)로 나뉘어 펼쳐진다. 2만5000원. 02-538-3200
<허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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