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만의 ‘오보와 통주저음을 위한 파르티타 1번’, 힌데미트 소나타, 보차 ‘이탈리아 환상곡’ 등 다섯 곡을 연주한다.
배경미는 86년 동아음악콩쿠르 오보에부문 1등, 87년 실내악 부문 1등을 연이어 수상한 동아음악콩쿠르 사상 유일의 ‘2관왕’.
섬세하고 단아한 연주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보에 수석주자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오윤주가 반주하고 바수니스트 장명규가 협연한다. 1만원. 02-583-6295 (세실예술기획).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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