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체험수기 공모

교육부는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교육 현장의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교사가 학습 인성 진로지도 등을 통해 제자를 성공적으로 가르친 사례를 기록한 ‘교단 체험수기’ △제자나 학부모가 훌륭한 교사를 소개하는 ‘고마우신 선생님’ △학교 교육행정기관 시민단체 등이 서로 협조해 난관을 해결한 교육개혁 사례를 소개하는 ‘교육개혁 실천사례’ 등이다.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20∼40장(A4용지 5∼10장, 글자크기 12포인트)이며 응모자는 원고나 원고를 담은 디스켓을 교육부 교육조사통계담당관실(우편번호 110-760, 서울 종로구 세종로 77의6 정부중앙청사, 02-720-3312)로 우송하거나 E메일(ab0011@moe.go.kr)로 보내면 된다.

교육부는 부문별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5명) 가작(10명)을 선정, 수기의 응모자와 주인공에게 모두 9050만원의 상금을 주고 당선작을 책으로 펴낼 계획이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