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명연예인이 즐겨다니는 헤어숍에서 찾았다2

  • 입력 2000년 4월 1일 23시 06분


*건강한 머릿결에서 멋진 스타일이 나오는만큼 평소 머릿결 관리가 중요하다는 최훈 실장. ◆ 오렌지 컬러가 섹시해요 ▶‘김현주’가 다니는 끌로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부분만 탈색을 한 다음 먼저 잿빛이 도는 갈색으로 염색을 해준다. 그 위에 오렌지색으로 코팅을 하여 자연스럽게 두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로 연출했다. 가르마부터 머리길이의 절반 정도까지 포인트를 주어 아래쪽의 오렌지빛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이 되었다.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여 머릿결이 상하게 되므로 매일 트리트먼트제나 헤어 로션을 사용하여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하고 염색 후 2개월간은 파마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컬러 매치가 세련된 스타일이에요 ▶‘이영애’‘이태란’이 다니는 이희 헤어&메이크업 블루 블랙으로 이미 염색을 한 머리라 바로 컬러링을 할 경우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먼저 전체적으로 탈색을 해 주었다. 다음으로 초록색과 회색이 섞인 컬러로 전체 염색을 한 다음 부분부분을 다시 탈색한 후 오렌지빛으로 염색하였다. 초록색, 회색, 오렌지색의 세 가지 색상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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