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혹은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없지만 자궁에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암이 아닌가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자궁혹이 암이 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자궁혹의 치료는 증상, 혹의 위치와 크기, 연령, 결혼 및 임신여부 등 개개인의 조건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자궁혹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질문도 받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강 사〓김영탁박사(서울중앙병원 산부인과·울산대 의대교수)
▽일시 및 장소〓4월19일(수) 오후 2∼4시 서울중앙병원 동관6층 대강당
▽교통안내 △성내역:도보 10분, 마을버스 420번 △잠실역 8번출구:병원버스(시그마타워 앞 오후1시반, 1시50분) △풍납중학교 앞:병원 순환버스(10분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