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석사출신인 첼리스트 박진아가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젊은 음악가 시리즈’ 첫 번째 무대에 선다. 강석희 지휘, 서울시 교향악단 협연으로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D장조 작품101을 연주한다. 20일 7시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박진아는 빈 아카데미 체임버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앙상블 빈의 첼로 주자를 지냈고 단국대에 출강 중. 서울시향은 이날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도 연주한다. 1만∼3만원. 02-39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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