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가]'손문자 개인전'外

  • 입력 2000년 4월 26일 19시 22분


□원과 사각형을 통해 인체를 표현한 손문자 개인전이 5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열린다. 다양한 색으로 표현된 인물들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02-739-0030

□공학박사로 15대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인 정호선씨가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30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갤러리. 한국 고유의 단청 등을 소재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02-2000-9738

□서예가 양진니(楊鎭尼) 서법전이 5월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양진니는 행서와 초서에 능하며 기운생동하는 필치로 알려져있다. 80여점을 전시한다. 02-733-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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