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이영경, 드럼연주자 김희현, 퓨전 재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웨이브’, 프리 재즈의 거장들인 김대환과 강태환 등 30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전통 재즈와 퓨전 재즈, 국악과 다른 장르와의 접목, 미디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31일까지 매일 다른 무대가 열린다. 5일 이야기가 있는 감상회(5시 7000원), 6일 이영경 정중화 듀엣(5시 1만5000원), 7일 박창수 공연(5시 1만2000원) 등. 02-762-3284
<허엽기자> 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