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열린 '신비의 바닷길'

  • 입력 2000년 5월 4일 23시 39분


4일 전남 진도에서 '신비의 바닷길'이 다시 열렸다. 이날 오후 5시경 바닷물이 빠지면서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2.8km 구간에 폭 40m의 '길'이 생기자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길을 거닐며 낙지와 조개 해삼 등을 잡았다. 이날 이 일대에는 12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진도=박경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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