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대학(원)생 교사 고교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나이 학력에 관계없이 토론을 이어가는 원탁회의를 마련해 온 강교수는 올해부터 참여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토론문화운동를 펼친다.
특히 올해는 광주항쟁 20주년과 한국전쟁 5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의 역사와 미국의 세계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16∼17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 정보통신연구소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7월16일 교수 및 대학(원)생 토론회, 7월15일 시작되는 고등학생토론회 등이 준비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역사문화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c.kangwon.ac.kr/∼wontak21)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02-2202-3202/ wontak21@chollian.net
<김형찬기자>kh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