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주제는 통일을 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 북한 학생에게 보내는 글, 남북 교류와 화해 협력, 민족 동질성 회복 등으로 동시 동요 자유시 등 시 부분과 수필 기행문 편지글 등 산문 부분으로 나눠 시상한다. 글짓기 행사에 앞서서는 북한영화를 관람하고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설명회도 열린다.
대회 참가는 서울 시내 4학년 이상의 초등학생과 중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희망자는 20일까지 소정양식의 학교장 추천서와 신청서를 오두산 통일전망대 홍보부로 우편이나 팩스(0348-945-3172)를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문의 0348-945-3171
<윤정훈기자> diga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