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비제 오페라 ‘카르멘’중 ‘하바네라’를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를 무대에 올리는 한편 소프라노 오정래 금혜주 등이 노래하는 요한 시트라우스의 왈츠에 노래에 맞춰 발레리나들이 2인무를 선보인다. 2부는 남성중창과 각국 민요 가곡 메들리로 꾸미는 무대.
‘숭민 21세기 음악가들’은 중견그룹인 숭민그룹이 지난해 9월 창단한 합창단. 지휘 배공내. 전석초대. 02-558-6515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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