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19 19:492000년 5월 19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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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인 저자는 ‘한국의 근대성과 민족주의’라는 부제의 이 책에서 한국사회에서의 ‘근대’ 또는 ‘근대성’이 가지는 의미를 검토했다. 저자가 관심을 기울여 온 ‘분단의 정치사회학’에 90년대 새로 부각된 한국의 사회관계, 특히 가족과 가족주의의 영역을 새롭게 주목하고 그것을 정치사회적 현상과 연계했다. 391쪽 1만3000원.
"아아! 그리운 이름이여"
"미소보다 더 좋은 급훈은 없다"
'웃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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