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에 마련된 공예전문 전시판매장인 '점(店)'은 우수 공예문화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수출상담 등을 통해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점'은 특히 전국 주요도시에 전시판매관을 설치해 전국 규모의 공예문화상품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5층의 공예전문 갤러리는 전통 및 현대분야의 각종 기획전 공모전 해외교류전 등을 상시 개최, 공예가들의 활발한 작품발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지원문화관광부장관과 김정옥한국문예진흥원장 김종규한국박물관협회장 동양화가 민경갑씨 등이 참석했다.
<김차수기자> kim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