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이별의 그늘'로 데뷔한 이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윤상은 오는 6월3일~4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윤상은 이번 무대에서 '한걸음 더'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역대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이번 콘서트는 윤상의 음악생활 10년 열정을 풀어놓는 자리로 노래뿐 아니라 영상물을 이용, 실험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윤상의 깊고 독특한 음악세계를 선보일 이번 무대에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밴드 긱스가 세션으로 참여하며 윤상의 10년지기인 노영심과 여고생 가수 이소은이 특별출연한다.
유희정 <동아닷컴 기자> only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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