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06 18:392000년 6월 6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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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변모하는 사회운동을 분야별로 다룬 특집논문도 다채롭고 풍성하다. 덧붙여 '한국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아 강인철교수도 글로 특집을 거들었다.
문학분야에는 정혜주씨의 중편 '강·섬·배'가 주목할 대상이다.
여기에 광주항쟁의 현재적 상흔을 다룬 박정요씨의 단편도 애잔하다. 시분야에선 강은교 이동순 홍일선 김경미 나기철씨등 중견에서부터 신예에 이르기까지 무대가 다양하다.
'현장통신'으론 '공교육의 위기와 사교육'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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