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외환카드가 발급하는 '스마트카드'는 증권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 증권거래시 해커의 침입을 방지함은 물론 매매주문등 증권거래가 가능하다. 이 카드는 사이버 트레이딩이 가능하도록 개인정보 유출을 보완키 위해 인증서 탑재와 스마트카드 솔루션, 보안 솔루션, 인증서비스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증권사과 신용카드사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곳은 대우증권-BC카드, 동원증권-BC카드, E트레이드-LG캐피탈 등이 있다.
이영화 <동아닷컴 인터넷기자>pink092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