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음대 교수 이청행이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3번을 협연하고, 서울대 음대 재학중인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이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바흐 관현악 모음곡 1번도 연주된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은 7월4일부터 20일까지 쇼팽의 고향인 음악대국 폴란드에서 8회 공연하는 것을 비롯, 크로아티아 독일 등에서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을 주 프로그램으로 모두 13회의 연주를 가질 예정. 1만∼2만원. 02-593-5999 (헥사공연예술기획)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