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의 리더 김광진이 7월6~9일까지 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난 1992년 'Virgin Flight'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후, 더 클래식의 3집까지 작업한 후 98년 'My Love my life'에 이어 최근 내놓은 3집 앨범 'It's Me'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다.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증권회사를 그만두면서 만든 앨범 'It's Me'는 김광진 특유의 정갈하고 세련된 음악에 테크노와 힙합, 록 등을 결합한 '퓨전요리' 같은 앨범이다.
이번 콘서트에선 '편지'를 비롯한 'It's Me' 의 수록곡과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문의 02-538-3200)
유희정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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