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 ‘캣츠’의 ‘메모리’, ‘엘비스의 연인’ 등이 펼쳐진다. 흙의 소중함과 우정을 담은 ‘향수’와 이 무용단의 수석무용수인 김길용이 안무한 ‘생존’도 있다. 조승미교수(한양대 무용학과)는 “이 공연은 대중들에게 발레를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무료공연. 29일 7시반 서울 강남구민회관, 7월8일 서울 서대문구문화체육회관. 02-2292-7385
<김갑식기자>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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