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가장 귀한 선물/사랑의 선물인 신비한 아가"
프리미엄북스에서 내는 '태교'시리즈는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기획의 산물이다. 가수 김도향의 태교에세이 '마음으로 만나는 태교'에 이어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편으론 '태교를 위한 소설' '태교를 위한 수필'과 '아가야, 엄마랑 이야기하자'를 펴냈다.
이제 시편이다.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를 안정되고 풍요롭게 하는 데, 이 책에 실린 80여편의 역대 명시들과 시의 운율처럼 아름답고 맑은 '자연의 소리'를 담은 CD만큼 도움되는게 어디 있을까.
'태교를 위한 동화'도 곧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막 첫아이를 가진 예쁜 새색시를 위해 오늘은 서점을 들르는 날!
최영록<동아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