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스모스가 중점을 두는 분야는 해외 경제경영 신서. 해외에서 발간된 중요한 저작물의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미국의 맥그로힐 존 와일리, 영국의 코건 페이지, 일본의 고서방 등 20여개 해외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책 한 권의 내용을 열람하는 비용은 5백원이며 ‘가이드 북’ 상품권 5만원권 구입자가 상품권을 모두 사용하면 북코스모스 주식을 1주 증정한다.
북코스모스는 이와 함께 우리의 우수한 저작물을 해외에 홍보, 수출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등 40종의 국내 저작물을 영문으로 번역해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중이다.
방혜영<동아닷컴기자>luc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