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신문은 아무로 나미에와 나미에의 음반 프로듀서 고무로 테츠야가 11일 모리 요시로 수상의 관저를 방문해 CD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곡은 지난 1월 고 오부치 게이조 전수상이 G8 정상회담 주제가로 테츠야에게 의뢰한 것. 나미에는 오키나와 출신이라 흔쾌히 녹음을 수락했다.
그는 22일 정상회담 환영리셉션에서 테츠야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부를 예정. 한편 한일합작밴드 ‘Y2K’의 소속사 조선음향 등 한국의 기획사들은 9월말경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아무로 나미에의 내한공연을 추진중이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