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사람은 왜 죽게 되었을까? 하늘에 해와 달이 두개라면? 뱀은 왜 해마다 허물을 벗을까?
'신화따라 우주여행' '신화따라 세계여행' '신화따라 바다여행'등 3권의 책에 실린 55편의 나라별 신화는 아이들이 몰랐던 흥미로운 세상을 알게 해준다. 또 신화를 그저 옛날 이야기로 치부해 버리지 않도록 고대인의 눈에 비쳤던 현상들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되는지 보여준다. 신화가 얼마나 과학적이고 치밀한 관찰에 근거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인류의 역사와 문화등 많은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고, 고대의 세계관과 현대의 과학적 세계관이 서로 어떻게 교통하고 어울리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