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을 연주할 예정이지만 14, 15일 북한 국립 교향악단의 내한연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표가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
마티스는 바흐 모차르트 말러 작품 등의 해석에서 세계 최정상급이란 평을 듣고 있는 62세의 원로 소프라노.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교도소에 울려퍼지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2중창에도 그의 목소리가 들어있다.
예술의 전당 관계자는 “좋은 공연이 몰려있을 때 여러 토끼를 잡는 것도 음악팬의 지혜”라며 공연 관람을 권했다. 02―58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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