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우수상은 △한국화 박만규(朴萬奎·38)의 ‘삶―U턴은 없다’ △서양화 설희자(薛姬子·46)의 ‘생명 2000’ △판화 조혜경(趙惠卿·45)의 ‘그 여인’ △조각 신현준(申鉉浚·30)의 ‘생존/우리는 진화해야 한다’ 등이 뽑혔다.
특선자는 △한국화〓이주율 강위종 전영숙 윤미영 정군태 이승숙 천태자 박문수 박주생 이동환 김희남 유흥수 △서양화〓박정실 김병남 윤석수 임종헌 김용대 조천호 최중섭 정희 송현화 안창표 조안석 권영석 △판화〓김이진 김양훈 남궁정화 △조각〓감정모 박대규 김성기 정연우.
이밖에 부문별 입선작은 인터넷 동아닷컴(www.dong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작품은 9∼19일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 국립현대미술관.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