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공익전화상담 700-1000으로 통합

  • 입력 2000년 8월 14일 14시 59분


한국통신은 청소년 가정 여성 아동 건강 등 각종 공익상담정보를 700-1000번으로 통합하고 16일부터 무료로 전화상담을 벌인다.

공익상담정보를 제공하는 단체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알콜약물상담소 한국어린이보호재단 한국이웃사랑회(아동학대신고센터) 생명의전화 서울YWCA여성쉼터 등 9개다. 한국통신은 상담 참여단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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