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전〓성경말씀을 뜻하는 로고스를 구상적 기법이 아닌 색의 느낌과 움직임으로 표현한 추상작품.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갤러리. 02―735―2655
▽박인혜전〓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나타난 인간과 인간의 관계, 생명의 생성과 소멸 등을 추상적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이젤. 02―737―4911
▽반미령전〓‘비상을 꿈꾸는 코스모스’라는 제목으로 르네 마그리트를 연상시키는 초현실주의적 평면회화 작품 전시.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원미술관. 02―588―5642
▽장복수전〓정확한 묘사에서 한발 물러선 서툰듯한 산수화의 필치로 그린 그림에 현대적인 느낌의 담백한 채색을 담은 것이 특징.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썬&문. 02―722―4140
▽이종균전〓심장이나 혈관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나무조각 작품.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종로갤러리. 02―73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