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만은 캐나다의 인터넷업체와 손잡고 디지털카메라와 오디오를 이용한 레슨을 선보일 예정. 주커만과 학생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비슷한 헤드셸 (얼굴에 쓰면 양쪽 눈과 귀에 영상과 음향을 내보내는 장치)를 쓰고 레슨에 임하게 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업체의 관계자는 ‘21세기에 사이버 레슨은 예술계 전반의 지배적 유행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주커만은 이미 1990년대 초반에 TV 모니터를 이용한 원격 레슨을 시작, ‘원격 레슨의 프론티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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