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Ⅰ,Ⅱ〓종로 지역의 대표적인 수입맥주 전문점. 하이네켄(4500원)과 코로나(4500원) 등 3000∼7000원대의 수입 맥주 30여종을 맛볼 수 있다. 이 업소가 생긴 뒤 인근 종로2가 일대에 오존 프리존 라스베가스 등 10여군데의 수입맥주 전문점이 잇달아 문을 열었다. 02―723―2939
▽오비스타디움〓1인당 1만7000원에 칭기즈칸 안주와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돼 국내 애주가뿐만 아니라 주량이 큰 외국인들이 단골로 많이 찾는다. 02―544―9314
▽비라〓‘버드와이저’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버드조비키맥주(5000원)와 필스너우르켈(6000원)등 맥주 대국 체코의 맥주를 비롯, 20여개국 70여종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미국 동부의 귀족이 마시던 샘 아담스(6500원)나 뮌헨산 흑맥주인 디벨스 플라토(6000원)까지. 02―514―5437
▽한스소시지〓호텔 레스토랑 출신 사장이 직접 만든 다양한 훈제 소시지와 독일식 김치인 사우어크로어 및 독일산 흑맥주인 쾨스트리처(7000원)와 비트버그(7000원) 등이 있다. 02―325―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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