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9월1일(7시반) 2일(7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이번 행사는 6월 공연의 티켓이 매진된 데 힘입어 마련되는 앙코르 무대다.
이은미는 “여러 가수가 한 무대에 서는 ‘모듬 공연’은 고정팬의 ‘충성’이 흐트러져 흥행이 쉽지 않은데도 386 세대가 이런 공연에 몰리는 것을 보면 그들의 문화 갈증이 심한 것 같다”고 말한다.
레퍼토리는 이은미가 ‘기억속으로’‘어떤 그리움’, 김민종이 ‘왜’‘연인’, ‘봄여름가을겨울’은 ‘이기적이야’ 등을 부를 예정.
제주도 유명호텔 숙박권을, 50쌍에게는 추첨으로 동남아 여행권을 주는 등 경품도 푸짐하다. 2만∼5만원.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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