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7시반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아주 특별한 만남―가을’ 콘서트.
윤석화는 헨델 ‘울게 하소서’, 뮤지컬 ‘캐츠’ 중 ‘메모리’ 등을 노래한다. 김남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동료교수인 김대진과 모래시계 ‘혜린의 테마’로 알려진 파가니니 바이올린 소나타 6번, 엘가 ‘사랑의 인사’ 등을 연주한다. 김남윤이 즐겨 연주하는 가요 ‘내사랑 내곁에’가 이번에는 어떤 선율로 흐를 지가 관심거리다.
기타리스트 이병우도 출연해 로드리고의 ‘귀인을 위한 환상곡’ 등을 선보인다.
윤석화는 현재 클래식 공연 전문지 ‘객석’ 발행인. 2만∼5만원.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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