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10월호가 그 논란의 주인공인 조목사를 만나 인터뷰했다. 조목사는 “출교시킨 장로들은 나를 흔들어 거래를 하려고 했다. 개혁의 대상이 오히려 교회개혁을 부르짖는 건 잘못”이라고 주장.
신동아 10월호는 최근의 안티조선논쟁과 관련, 안티조선 측의 논리를 대변한 김정란 교수(상지대)의 글, 안티조선운동을 비판하는 송복 교수(연세대)의 인터뷰 기사도 실었다.
이밖에 △역대 권력자들과 풍수와의 관계를 파헤친 심층 르포 △올림픽 금메달에 얽힌 비화와 한국 금메달리스트들의 현주소 △권말부록 ‘인터넷과 한국인’ ‘남자의 비만’ 등 유익한 읽을거리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