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전문대 무용과를 휴학한 최지우는 오래 전부터 대학에 들어가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뜻을 주변에 밝혀왔는데요, 올해는 반드시 대학에 다시 입학해 공부를 계속하겠다며 틈틈히 시험준비를 하면서 지난해 대학에 입학한 동료 연예인들에게 입학 정보도 물어보고 있었답니다. 이런 그녀의 생각을 알게 된 몇몇 대학들이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이죠.
그런데 본인은 괜히 대학에 간다고 요란하게 소문만 내고 정작 입학해서는 제대로 공부도 못하면 어쩌나 싶어 망설인답니다. 그녀 같은 톱스타도 대학 입시는 부담이 되는가 봅니다.